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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오는 24일부터 6개월 동안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로 확대해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대상 아파트는 모두 2,200개 단지로 약 40만호에 해당합니다.
■최 대행 "집값 상승 불안 지속되면 특단조치"■
최상목 권한대행은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시장불안이 지속될 경우 특단의 추가 조치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4월 2일 국가별 관세율"…15개국 지목■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 달 2일, 국가별 상호 관세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에 상당한 관세를 부과하는 나라들을 '더티 15'라고 지칭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가 속해 있는지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미·러, 우크라 전쟁 30일 부분휴전 합의■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부분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완전한 휴전 협상도 즉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부분휴전안은 30일간 에너지 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을 중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파국' 가자 휴전…이스라엘 교전 재개 선언■
지난 1월 성사된 가자지구 휴전이 두 달 만에 사실상 파국을 맞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대대적 공습으로 400여명이 숨졌고, 사실상 교전이 재개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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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