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출근길인터뷰] '작은 네모로 전하는 마음'…우표는 어디로 갔을까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출근길인터뷰] '작은 네모로 전하는 마음'…우표는 어디로 갔을까
  • 송고시간 2025-03-19 08:13:07
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앵커]

어릴 적에 우표를 붙여 친구나 친척 등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낸 추억, 갖고 계실 분들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젠 버튼 하나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대죠.

그럼 그 시절 우표는 어디로 갔을까요?

뉴스캐스터가 찾아 나섰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우리가 잊고 지낸 우표를 찾아서! 서울중앙우체국에 있는 우표 박물관에 나와 있습니다.

신봉현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과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조금 과장을 보태면 우표를 모르는 10대도 많다던데요. 우표 사용 현황이 궁금합니다.

<질문2> 우리나라의 최초의 우표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실물도 궁금한데요. 볼 수 있나요?

<질문3> 우표의 시작이 순탄하지 않았네요. 그러면 우표 발행 이후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질문4> 제가 우표에 관해 검색을 해보니까 BTS 우표도 있다고요? 디지털 시대, 우표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민경(min103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