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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오늘(18일) 대학들에 장관 명의로 보낸 공문에서 "실질적으로 집단적인 대규모 휴학 신청에 대해서는 승인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장기적인 학사 파행 및 의료인력 양성 공백 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 향후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일 의대생들의 복귀를 조건으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지만 학생들의 대규모 복학 움직임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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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