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용현 전 장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용군 예비역 육군 대령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첫 공판에선 검찰의 모두 진술과 각 피고인들의 의견 진술 등이 이뤄졌고, 직접 발언에 나선 김 전 장관은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따른 정당한 임무 수행을 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김 전 장관 측은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검찰의 구속은 위법이라며 구속 취소를 주장했습니다.
진기훈기자
#김용현 #내란중요임무종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