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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고' 유튜버, 헌재 주변에서 계속 활동

사회

연합뉴스TV '살인예고' 유튜버, 헌재 주변에서 계속 활동
  • 송고시간 2025-03-15 15: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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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불특정인들을 겨냥한 살인 예고 글을 올려 경찰에 신고된 유튜버가 헌재 앞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4일) 서울 서부경찰서 등에는 문 대행과 불특정인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글쓴이는 유튜버인 40대 남성 A씨로, 지난달 23일 헌재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파손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지만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A씨는 오늘(15일) 오전에도 헌재 정문 앞에서 경찰이 쳐놓은 바리케이드 앞을 오가며 라이브 방송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법재판소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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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