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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두산에너빌, 8,900억 규모 사우디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두산에너빌, 8,900억 규모 사우디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外
  • 송고시간 2025-03-14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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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4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두산에너빌, 8,900억 규모 사우디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9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와 컨소시엄을 맺고 계약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 주요 기자재 공급, 종합 시운전을 담당합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가스복합발전소는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현대차그룹, 미 IIHS서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의 충돌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자사 차종 12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입니다.

아이오닉 6, 싼타페, GV60, EV9 등이 충돌에 안전한 차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빗썸, 인터폴 주최 국제회의 참석…"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빗썸이 가상자산 범죄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이 주관한 국제 회의 '프로젝트 빅터'에 참석했습니다.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한 참석으로, 빗썸은 '가상자산 범죄 유형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정비'를 주제로 특별 세션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카카오뱅크,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 최우수상 수상

카카오뱅크가 한국광고학회 주최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 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수상 기업 중 유일한 금융사로, '금융을 바꾸다 생활을 바꾸다' 브랜드 캠페인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해당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선 누적 조회수 2,600만 회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 신한은행 "얼굴 인식으로 인천공항서 빠르게 출국하세요"

신한은행이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를 자사 애플리케이션 '신한SOL뱅크'에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은 인천공항 자체 앱에 얼굴 인증, 여권, 탑승권 사전등록을 마치면 얼굴 인식만으로 손쉽게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패스 전용 앱 설치 없이 신한SOL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신한은행 #현대차그룹 #두산에너빌리티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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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