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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휘성 빈소 조문 발길…'영정사진 속 환한 미소'

문화·연예

연합뉴스TV 고 휘성 빈소 조문 발길…'영정사진 속 환한 미소'
  • 송고시간 2025-03-14 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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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빈소가 오늘(1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오전부터 조문객을 맞이하기 시작한 빈소에는 가수 KCM, 김태우 등이 발걸음했고, 아이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많은 동료, 선후배 가수들이 조화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인은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으로 2000년대 알앤비 열풍을 이끌었고, 윤하와 에일리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의 노래에 작사가로도 참여했습니다.

발인은 오는 16일,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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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