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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저지른 일본인 사건 재판이 13년째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극우 정치인 스즈키 노부유키는 오늘(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명예훼손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불출석했습니다.

그가 13년째 한 차례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첫 재판은 27번째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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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는 지난 2012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은 말뚝을 묶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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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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