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7시 15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1톤 트럭이 부딪쳐, 2명이 다쳤습니다.

1톤 트럭 운전자가 한때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회복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고, 버스 운전자도 허리 통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에는 운전자 외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승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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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