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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마은혁 불임명, 국회권한 침해"■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최상목 권한대행의 행위에 대해 국회 권한 침해라고 판단했습니다. 최 대행 측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헌재 "감사원, 선관위 직무감찰은 위헌"■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의 선관위에 대한 직무감찰은 '위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감사원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명태균 특검법' 오늘 국회 본회의 통과■
명태균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보수진영을 초토화하겠다는 정쟁특검법"이라고, 민주당은 "중대범죄의 증거 넘친다"며 "나라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관 흉기 공격 50대, 과다출혈로 사망■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숨진 흉기 난동범이 '총상'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난동범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은 경찰관은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러, 美에 우크라 점령지 희토류 가져가라"■
러시아가 자신들의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있는 희토류의 개발권을 미국에 주겠다며 협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오는 28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광물 협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최상목 권한대행의 행위에 대해 국회 권한 침해라고 판단했습니다. 최 대행 측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헌재 "감사원, 선관위 직무감찰은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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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의 선관위에 대한 직무감찰은 '위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감사원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명태균 특검법' 오늘 국회 본회의 통과■
명태균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보수진영을 초토화하겠다는 정쟁특검법"이라고, 민주당은 "중대범죄의 증거 넘친다"며 "나라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관 흉기 공격 50대, 과다출혈로 사망■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숨진 흉기 난동범이 '총상'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난동범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은 경찰관은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러, 美에 우크라 점령지 희토류 가져가라"■
러시아가 자신들의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있는 희토류의 개발권을 미국에 주겠다며 협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오는 28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광물 협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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