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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동대문과 중랑, 성동구 일대 26만 가구에 한때 단수가 예고됐지만 서울시가 긴급 조치를 벌이면서 수돗물 대란을 피했습니다.
경북 칠곡에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운전자가 숨졌고, 경북 고령에선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도로입니다.
헬멧을 쓴 작업자들이 맨홀 뚜껑을 열고 정비 작업을 벌입니다.
어제 오전 구의정수장 송수관로에 누수가 발생해 복구하던 중 밸브가 고장났습니다.
구의정수장에서 물을 받아 쓰는 용마배수지로의 수돗물 공급이 끊겼고, 동대문구와 중랑구, 성동구 일대 26만 세대에 한때 단수가 예고됐습니다.
갑작스러운 단수 공지에 주민들이 혼란을 겪었는데, 서울시가 물길을 전환하는 등 긴급 조치를 벌이면서 수돗물 대란은 피했습니다.
도로 위에 화물차 한 대가 옆으로 쓰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왜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3.4톤짜리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에 있는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력 290여명과 진화차량 48대, 드론 1대를 동원해 2시간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화면제공 산림청 시청자 방수용
영상취재 이대형
영상편집 박은준
#단수 #누수 #교통사고 #산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서울 동대문과 중랑, 성동구 일대 26만 가구에 한때 단수가 예고됐지만 서울시가 긴급 조치를 벌이면서 수돗물 대란을 피했습니다.
경북 칠곡에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운전자가 숨졌고, 경북 고령에선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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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소식,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도로입니다.
헬멧을 쓴 작업자들이 맨홀 뚜껑을 열고 정비 작업을 벌입니다.
어제 오전 구의정수장 송수관로에 누수가 발생해 복구하던 중 밸브가 고장났습니다.
구의정수장에서 물을 받아 쓰는 용마배수지로의 수돗물 공급이 끊겼고, 동대문구와 중랑구, 성동구 일대 26만 세대에 한때 단수가 예고됐습니다.
갑작스러운 단수 공지에 주민들이 혼란을 겪었는데, 서울시가 물길을 전환하는 등 긴급 조치를 벌이면서 수돗물 대란은 피했습니다.
도로 위에 화물차 한 대가 옆으로 쓰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왜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3.4톤짜리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에 있는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력 290여명과 진화차량 48대, 드론 1대를 동원해 2시간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화면제공 산림청 시청자 방수용
영상취재 이대형
영상편집 박은준
#단수 #누수 #교통사고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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