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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음모론 유튜버, 세월호 때도 괴담 올려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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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주항공 참사 음모론 유튜버, 세월호 때도 괴담 올려 실형
  • 송고시간 2025-02-03 18: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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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음모론 유튜버, 세월호 때도 괴담 올려 실형

제주항공 참사가 조작됐다는 영상을 올려 경찰 수사를 받는 60대 유튜버가 세월호 참사 직후에도 악성 루머를 퍼뜨려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튜버 A씨는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한 음모론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여차례 올려 명예훼손 등 혐의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월호 참사는 정부와 해양경찰청이 자행한 학살극'이라는 등의 글을 630여차례 올려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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