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부산 영도구를 찾아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0일) 오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하는 부산의 한 커피복합문화공간을 방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생활인구 확대 등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꼭 필요한 사업에 투자될 수 있도록 계획수립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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