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를 사로잡은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슬라 앰배서더에 선정됐습니다.
김예지의 소속사는 오늘(1일) "김예지가 머스크의 관심을 받은 것을 계기로 테슬라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파리올림픽 당시 SNS에서 김예지의 옛 경기 영상에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는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인 바 있습니다.
무심하고 냉정한 표정으로 화제를 모은 김예지는 올림픽 이후 각종 광고와 영화, 웹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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