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전세를 낀 주택 매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시작한 전세자금 대출 취급 제한 조치를 연장합니다.
국민은행은 11월 재개할 예정이었던 '임대인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 취급 제한'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취급 제한 해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NH농협은행은 1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최대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기로 했고, 우리은행은 신용대출 상품의 대출한도를 연 소득의 최대 150∼200%에서 100%로 제한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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