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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감시 임무를 수행할 군사 정찰위성 3호기가 올해 연말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우리 군 당국의 425사업 3호 위성을 오는 12월 3∼4주 차에 발사하는 계획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은 내년까지 425사업으로 정찰위성 5기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찰위성에도 앞선 2호기처럼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주야간 촬영이 가능한 합성개구레이더, SAR이 탑재됩니다.
정찰위성 5기의 전력화가 모두 완료되면 북한 내 특정 표적을 2시간 단위로 감시, 정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스페이스X #정찰위성 #대북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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