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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 개인 반칙에 대한 판정을 뒤집을 수 있는 '파울 챌린지'가 도입됩니다.
KBL은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해 자기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파울 챌린지를 신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BL은 그동안 개인 반칙에 대해서는 비디오판독을 적용하지 않아 왔습니다.
하지만 '파울 챌린지' 도입으로 새 시즌부터는 팀당 한 번씩 반칙 판정을 뒤집을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이 제도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컵대회부터 적용됩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KBL #파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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