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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물 제과업체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계속 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레일유통은 대전역사 2층 맞이방 운영 제휴업체 모집 평가 결과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성심당'이 운영자로 선정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평가에서 성심당은 비례량평가와 계량평가를 합쳐 최종점수 96.62점을 획득하며 코레일유통의 파트너사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큰 폭의 임대료 상승으로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성심당 대전역점의 퇴출 논란은 성심당이 계속 남아 영업을 하는 방향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호진 기자 (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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