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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23] 통영 조선소 크레인 선박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外

사회

연합뉴스TV [제보23] 통영 조선소 크레인 선박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外
  • 송고시간 2024-09-19 13:16:31
[제보23] 통영 조선소 크레인 선박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外

▶ 통영 조선소 크레인 선박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오늘(19일) 오전 9시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의 한 조선소에서 계류 중이던 2천 톤급 해상 크레인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섰으며,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거제 고현동 아파트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18일) 8시 43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4층과 15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민이 없는 빈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전 동구 병원에서 불…환자 10여명 한밤중 대피

오늘(19일) 새벽 2시 30분쯤 대전시 동구 성남동에 있는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10여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병원 4층 화장실 안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북 고령 돈사 화재로 돼지 700마리 폐사·1억9천여만원 피해

어제(18일) 오전 3시 46분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새끼돼지 등 700마리가 폐사하고 소방서 추산 1억 9천여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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