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1시 27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7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임야 0.05㏊가 불에 탔습니다.
폭염에 산 중턱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진화 차량과 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성묘객 실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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