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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서 전자파 과다 발생"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에서 높은 수치의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22∼2023년 시중에 판매된 목 선풍기 4종류의 전자파 세기를 측정한 결과 평균 108mG(밀리가우스), 최대 421mG의 전자파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상에서 몸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 노트북 어댑터에서도 높은 수치의 전자파가 측정됐습니다.
센터는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30㎝ 이상 거리를 둘 것을 권했습니다.
다만 제품 특성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목 선풍기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현호 기자 (hyunho@yna.co.kr)
#목선풍기 #전자파 #헤어드라이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에서 높은 수치의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22∼2023년 시중에 판매된 목 선풍기 4종류의 전자파 세기를 측정한 결과 평균 108mG(밀리가우스), 최대 421mG의 전자파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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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상에서 몸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 노트북 어댑터에서도 높은 수치의 전자파가 측정됐습니다.
센터는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30㎝ 이상 거리를 둘 것을 권했습니다.
다만 제품 특성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목 선풍기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현호 기자 (hyunho@yna.co.kr)
#목선풍기 #전자파 #헤어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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