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공항에서 과잉경호 논란을 부른 배우 변우석 씨의 사설경호원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오늘(24일) 오후 사설경호업체 현장책임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경호원 6명 중 내사자로 분류된 3명과 해당 경호업체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변 씨가 홍콩에서 열리는 팬 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경호원들이 게이트를 통제하고 다른 승객에게 플래시를 비추거나 항공권을 검사했다는 주장이 일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변우석 #인천공항 #사설경호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