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 5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어제(14일) 오후 8시 40분쯤 오산시 궐동의 5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옥탑방을 모두 태우고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7명이 대피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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