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7시 반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유현리의 한 가구 인테리어 소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2분여 뒤 화재 발생 장소 인근의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이후 오후 9시쯤 대응 1단계로 하향했습니다.
이 불로 200㎡ 규모의 물류창고가 소실됐고,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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