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회의원이 모금한 후원금이 약 374억원, 1인당 평균 1억2,400여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원별로는 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1억7,14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민병덕, 강선우, 고영인 의원,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적은 의원은 지난해 8월 대법원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잃은 국민의힘 정찬민 전 의원으로 190만원을 모금했습니다.
중앙당 후원회 모금액은 국민의힘이 18억3,300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진보당 14억5,600여만원, 민주당 4억2,200여만원, 정의당 3억7,900여만원 순이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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