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어제(26일) 10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3가구 모집에 101만 3천여 명이 신청해 평균 33만 7,81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3가구의 분양가는 전용 34㎡ 6억 7천만 원, 59㎡ 13억 2천만 원 등으로 2020년 최초 분양 때와 같은 수준입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29일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로또청약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