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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피싱 급증…탈취한 계정으로 지인 공격

텔레그램 등 메신저 계정을 노린 피싱 공격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상반기 월평균 16.7건이던 텔레그램 피싱 공격 상담 사례는 7월 들어 약 15배인 253건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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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정 사용자의 메신저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지인과의 대화 내용이나 개인 정보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밖에도 백업 서버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 보안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노린 사이버 공격, 관리자 계정 공유 등에 따른 보안 사고 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텔레그램 #피싱 #탈취계정 #지인 #대화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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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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