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연이틀 수해 현장을 방문합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충남 청양군과 부여군, 공주시 수해 현장을 잇따라 찾을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관계자가 윤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관련해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질책을 쏟아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향후 국회에서 해당 발언의 경위를 확인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수해 #폭우 #더불어민주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