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주민이 아들 백일을 맞아 아파트 경비원에게 백일떡을 선물했더니, 나이 지긋한 경비원 어르신이 손수 '축 백일'이라는 문구를 적은 흰 봉투를 건넸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줬는데요, 경비원 어르신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주민에게 '흰 봉투'를 건넸을까요. 당시 상황과 이 어르신의 '과거',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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