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8시 50분쯤 6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래층에서 연기가 가득 차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장비 20대와 소방관 36명을 투입했습니다.
경찰은 합동감식과 사망자 부검 결과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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