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1시 50분쯤 강원 삼척시 사직동 번개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장비 25대와 진화대원 69명을 투입해 1시간 여만에 진화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3곳이 완전히 불에 탔고 어판장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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