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북에서 주택 침수 등 21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6일) 새벽 완주군 이서면 한 도로에서 불어난 물로 차에 갇혀 있던 1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완주군 초등학교 지하 1층과 전주시 완산구 요양병원 지하 식당이 한때 침수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완주와 김제에는 한때 시간당 6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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