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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건설현장서 열사병으로 5명 숨져…'위험경보'

이달 들어 전국 건설현장에서 열사병으로 숨졌다고 의심되는 근로자가 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에 '열사병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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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기 시흥의 한 현장에서 거푸집 조립·해체 작업 후 어지러움을 호소한 근로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사건을 시작으로 이달 들어 5명이 유사한 과정을 거쳐 사망했습니다.

노동부는 정부의 폭염 특별대응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19일까지 건설사업주의 열사병 예방조치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현장 #열사병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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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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