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지방선거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뒤 비대위를 출범시킨 정의당이 당사를 여의도 밖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이은주 비대위원장은 오늘(20일) 첫 비대위 회의에서 "진보정치의 현장과 정치적 상상력을 여의도에 가두지 않겠다"며 "정의당이 필요한 시민들의 일상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에 연달아 참패한 상황에서, 노동과 지역현장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당을 바꾸겠다는 뜻입니다.
정의당은 또 대선, 지방선거 패배 원인을 평가하고 당의 혁신 방향을 제시할 혁신평가위원회를 꾸려 당 바깥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 #패배 #비대위원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