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도 올해 처음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어제(12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고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던 중 혈소판 감소증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대전과 충청권에서는 최근 5년간 SFTS 환자가 171명 발생했고, 그중 3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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