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와 미래산업 대비를 위해 탄소중립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은 오늘(1일) 연합인포맥스 창사 21주년 기념 콘퍼런스 주제발표에서 "2050년 탄소중립 로드맵뿐 아니라 5개년 계획 등 연도별 실천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가 참여한 대한민국 주력산업 전망과 관련한 토론에서는 "반도체를 놓고 중국과 미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우리가 1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특별법을 만들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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