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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울 아빠가 누군줄" KTX 햄버거 여성, 결국 고소 당했다

코레일이 KTX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은 20대 여성을 감염병 예방 위반 혐의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고소했습니다. 코레일은 이 여성이 음식을 먹지 말라는 승무원 안내를 무시하고 다시 햄버거를 먹은 것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지난달 28일 KTX에 탑승한 이 여성은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초코케이크를 먹다가 승무원에게 1차 제지를 받았으나, 승무원이 떠나고도 또다시 마스크를 벗고 햄버거를 먹었고 이 과정서 음식을 먹던 여성이 승객들에게 "우리 아빠가 누군 줄 알고 그러느냐'는 등의 막말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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