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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트위터 해킹은 10∼20대 장난에서 시작"

최근 발생한 미국 정·재계 유명인 트위터 계정 해킹 사건이 10∼20대 해커들의 장난에서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해킹에 가담했거나 연루된 4명과의 메신저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번 사건은 한 국가나 해커 그룹의 공격이 아니라 젊은이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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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따르면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커크'라는 아이디를 쓰는 해커는 10대와 20대인 해커들에게 자신이 트위터에서 근무한다고 주장하며 함께 돈을 벌자고 제안했습니다.

'커크'는 유명인 트위터 계정에 '1천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을 올려 상당한 수익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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