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 시각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59.7%

정치

연합뉴스TV [이 시각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59.7%
  • 송고시간 2020-04-15 16:39:14
[이 시각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59.7%

네 지금 이 시각 투표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을 놓고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에 앞서 지난 10일과 11일에는 사전투표가 실시됐는데요.

26.7%, 27% 가까운 투표율로 사전투표 도입 이후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역대 최고치로 기록됐습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투표장을 찾고 계신데요.

이 시각 현재 투표상황을 그래프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사전투표일과 오늘 총선 당일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했는지 알아보죠.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아 59.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 50.2%였는데요.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더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시간대별로 투표율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래프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오전 6시 전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는데요.

다소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오전 7시 2.2%로 시작해, 오전 10시 10%로 웃돌며 11.4% 그리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사전투표율이 합산되며 2시를 넘어서서 53%까지 훌쩍 올라왔고요.

그리고 현 시각 오후 4시 59.7% 상당히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역대 총선 투표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치러진 5번의 총선 투표율을 준비해봤는데요.

먼저 17대 총선은 47.7%, 오후3시 기준이고요.

18대 총선은 오후 4시 39.5%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고요.

19대 총선땐 45.8%. 가장 최근 총선이죠.

20대 총선때, 50.2%로 50%를 웃돌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치러지고 있는 21대 총선은, 59.7%로 20대 총선 동 시간대와 비교해서 높은 투표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최근에 치러진 주요 전국단위 선거 투표율 확인해보시죠.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지방선거 오후 4시 기준 49.1% 기록했고요.

2016년 20대 총선때 50.2%. 2017년엔 대선이 있었죠.

67.1% 상당히 높은 투표참여율이었고요.

2018년 지방선거 53.2%를 기록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지금 이 시각 투표율이 가장 높은 두 곳과 가장 낮은 두 곳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가 있는데요.

먼저 가장 높은 두 곳입니다.

전남과 전북인데요.

이 두 지역은 오늘 오후 12시까진 투표율이 낮은 지역이었는데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 결과가 반영되며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이 63.2%, 전북이 62.5%를 기록중입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도 살펴볼텐데요.

현재 충남이 57.0%, 인천 56.4%로 오후 4시 기준으로 가장 낮은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네, 오늘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두 시간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아직 투표하지 못하신 분들은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투표율 알아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