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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17일 출범"…손학규 측 "합의 회의적"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합당을 완료하기로 재결의했습니다.
세 당은 어제(14일) 합당 합의문을 내고, 오는 17일 합당하며, 통합정당의 당명은 민주통합당으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도부는 손학규, 최경환, 정동영 공동대표 체제로 하고, 이들 중 연장자인 손 대표가 상임대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호남정당의 부활에 그칠 우려가 있고, 이로 인해 미래세대와의 통합이 무산될 수 있다며 합당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막판 변수는 남아있다는 평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합당을 완료하기로 재결의했습니다.
세 당은 어제(14일) 합당 합의문을 내고, 오는 17일 합당하며, 통합정당의 당명은 민주통합당으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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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는 손학규, 최경환, 정동영 공동대표 체제로 하고, 이들 중 연장자인 손 대표가 상임대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호남정당의 부활에 그칠 우려가 있고, 이로 인해 미래세대와의 통합이 무산될 수 있다며 합당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막판 변수는 남아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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