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이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냈습니다.
노 관장은 오늘(4일) 서울가정법원에 최 회장이 낸 이혼소송에 대한 반소를 제기했습니다.
노 관장은 이혼 조건으로 위자료를 지급할 것과 회사 주식 등 재산 분할을 요구했습니다.
노 관장은 최 회장의 SK 지분 중 1조 4천억원에 달하는 42%가량을 분할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