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제조업 경기가 반도체, 자동차, 조선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전 분기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제조업체 1,040여 곳을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시황 전망이 98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지만 매출 전망은 10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황과 매출 전망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5포인트, 17포인트 오른 것으로 4분기 만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 매출 전망에서 반도체와 자동차가 95, 조선·기타운송이 99로 100에 못 미쳤지만 전자, 기계장비 등 대다수 업종은 100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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