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로 대형마트 대신 편의점을 찾는 가구가 늘어 지난해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액이 8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개인의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액은 7조3,700여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6조1,500여억원보다 19.9% 늘었습니다.
아직 집계되지 않은 지난해 12월 사용액을 월평균 사용액인 6,703억원 수준으로 가정하면 연간 편의점 신용카드 결제액은 8조원에 육박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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