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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남매 태운 채 10km 만취 운전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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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어린 남매 태운 채 10km 만취 운전한 엄마
  • 송고시간 2019-01-28 13:17:35
어린 남매 태운 채 10km 만취 운전한 엄마

술을 마신 뒤 어린 자녀 2명을 차에 태우고 10km를 음주 운전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7일) 밤 9시 20분 쯤 부산 서구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해 귀가하던 37살 A씨가 검거됐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0.134%였습니다.

승용차엔 6세, 8세인 자녀 2명도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운행 중인 차가 비틀거려 음주운전으로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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