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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현직 부장검사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현직 부장검사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外
  • 송고시간 2019-01-24 08:35:43
[핫클릭] 현직 부장검사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현직 부장검사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어제(23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고등법원 앞에서 현직 부장검사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서울고등법원 앞 도로에서 경미한 접촉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갔다가 서울고등검찰청 소속 60살 A 부장검사의 음주운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검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 '구조동물 안락사' 케어 박소연 대표 출국금지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출국 금지됐습니다.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박 대표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해 최근 법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등 이유로 구조한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하고 이 사실을 숨긴 채 후원금을 모으고 목적 외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유명 디자이너 '강제추행' 기소의견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패션디자이너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8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김 씨의 집에 들어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혐의를 부인했지만, 고소인이 당시 상황을 녹음했다"며 "녹음 파일을 분석한 결과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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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