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젊은 인재들이 모여 국제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제7차 한독주니어포럼이 지난 수요일(24일)부터 사흘간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대학생 등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난민 문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올해 포럼은 서울평화상을 받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상금을 기증한 덕분에 역대 최대 규모인 50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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