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산 원유에 대한 미국의 11월 제재 복원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원유수출을 봉쇄하겠다는 제재계획을 견지해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원유 중개회사인 PVM 오일어소시에이츠 애널리스트인 타마스 바가는 올해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 당 100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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