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아이폰XSㆍXS맥스ㆍXR' 3종 공개…애플워치 심전도 기능
[앵커]
애플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12일 아이폰 XS와 XS맥스, XR 등 신형 아이폰 3종을 공개했습니다.
확장된 액정을 채택했고, 애플워치에는 심전도 측정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옥철 특파원입니다.
[기자]
새 아이폰은 시장의 예상대로 XS, XS맥스, XR로 각각 명명됐습니다.
대폭 확장된 액정이 채택됐고, 기존 아이폰 X 상단의 M자형 '노치 디자인'도 유지됐습니다.
애플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에서 신형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4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팀 쿡 / 애플 최고경영자> "환상적인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 입니다. 분명히 지금까지의 라인업 가운데 최고 입니다."
프리미엄 라인인 XS는 5.8인치, XS맥스는 6.5인치 OLED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특히 XS맥스는 330만 픽셀의 고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저장용량은 64기가바이트, 256기가바이트, 512기가바이트 세가지로,애플이 하프 테라바이트인 512기가바이트를 채택한 것은 처음입니다.
또한 A12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심었고, 3종 모두 듀얼 SIM 슬롯을 장착했습니다.
애플은 아울러 최초로 심전도 측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 시리즈 4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팀 쿡 / 애플 최고경영자> "애플워치 시리즈 4를 소개합니다. 당신을 보다 역동적이고 건강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연결할수 있도록 새롭게 개량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어떤 애플와치보다 최고의 기능입니다."
판매가격은 XS가 999달러, XS맥스는 1천99달러로 책정했고, 보급형인 XR은 749달러부터 판매됩니다.
오는 21일부터 미국과 일본 등 16개 국가에서 먼저 출시되며,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연합뉴스 옥철 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애플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12일 아이폰 XS와 XS맥스, XR 등 신형 아이폰 3종을 공개했습니다.
ADVERTISEMENT
확장된 액정을 채택했고, 애플워치에는 심전도 측정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옥철 특파원입니다.
[기자]
새 아이폰은 시장의 예상대로 XS, XS맥스, XR로 각각 명명됐습니다.
대폭 확장된 액정이 채택됐고, 기존 아이폰 X 상단의 M자형 '노치 디자인'도 유지됐습니다.
애플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에서 신형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4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팀 쿡 / 애플 최고경영자> "환상적인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 입니다. 분명히 지금까지의 라인업 가운데 최고 입니다."
프리미엄 라인인 XS는 5.8인치, XS맥스는 6.5인치 OLED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특히 XS맥스는 330만 픽셀의 고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저장용량은 64기가바이트, 256기가바이트, 512기가바이트 세가지로,애플이 하프 테라바이트인 512기가바이트를 채택한 것은 처음입니다.
또한 A12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심었고, 3종 모두 듀얼 SIM 슬롯을 장착했습니다.
애플은 아울러 최초로 심전도 측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 시리즈 4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팀 쿡 / 애플 최고경영자> "애플워치 시리즈 4를 소개합니다. 당신을 보다 역동적이고 건강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연결할수 있도록 새롭게 개량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어떤 애플와치보다 최고의 기능입니다."
판매가격은 XS가 999달러, XS맥스는 1천99달러로 책정했고, 보급형인 XR은 749달러부터 판매됩니다.
오는 21일부터 미국과 일본 등 16개 국가에서 먼저 출시되며,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연합뉴스 옥철 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세계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