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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비판 다큐 '백년전쟁' 제작진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사회

연합뉴스TV 이승만 비판 다큐 '백년전쟁' 제작진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 송고시간 2018-08-29 14:53:14
이승만 비판 다큐 '백년전쟁' 제작진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이승만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을 제작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감독과 프로듀서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와 최모씨에게 배심원의 평결 결과를 바탕으로 각각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9명은 김씨에 대해 8명이, 최씨에 대해선 7명이 무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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