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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경찰청 앞 시위 "워마드수사 편파적"

사회

연합뉴스TV 여성단체 경찰청 앞 시위 "워마드수사 편파적"
  • 송고시간 2018-08-10 17:23:29
여성단체 경찰청 앞 시위 "워마드수사 편파적"

여성단체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편파적이라고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등 30여 여성단체들은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워마드 운영자 수사가 지난 5월 홍대 불법촬영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남초 커뮤니티와 P2P 사이트에서는 오늘도 무수한 불법촬영물이 업로드되고 끊임없이 재생·유포되고 있다"며 경찰이 불법촬영물 유포를 방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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